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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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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자유공원 바로 옆에 있다는 건 땀 흘리며 오르막을 올라와야 한다는 것과 같은 말이지만💦 그래도 아래로 펼쳐진 인천항뷰를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벚꽃뷰로도 유명한 곳인데 초록초록한 여름뷰도 화이트 톤의 실내와 꽤 잘 어울립니다. 군데군데 설치된 하트 로고와 작은 소품들은 사진 찍고 놀기에도 좋게 만들어주고요. 밖에 있는 캠핑의자에 앉아 있어도 좋을 것 같지만 이젠 가을을 노려야겠죠ㅎㅎ 음료와 케익은 무난했습니다-!

위크엔드 라운지

인천 중구 송학로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