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도 사람으로 미어터지는 건너편 마부자의 시끌벅적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대단히 조용하여 멍 때리기에도 좋았던 카페입니다. 내부가 생각보다 넓고 쾌적해서 더 그렇게 느꼈는지도🤗 초코 들어간 것이 땡겼지만 지금은 품절된 메뉴가 많은 저녁시간. 당근 케이크를 대신 골랐는데 딱 우리가 잘 아는 당케의 무난한 맛이었어요.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만년설도 바닐라우유와 콜드브루가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하롱하롱
서울 강서구 마곡서로 152 두산 더랜드타워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