쪄죽을 것 같은 날씨에 더욱 잘 어울리는 베트남식 카페. 대로변에 있는 카페들이 빈 자리 없이 성업중일 때도 이곳만큼은 여유가 있어서 편하게 쉬고 왔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코코넛커피 스무디를 맛보았는데 여름에 당충전하기 딱 좋았어요. 연유 반미도 간식으로 최고였구요. 그런데 먹으면 먹을수록 진짜 베트남 가서 먹고픈 마음이 더욱 커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ㅠㅠ
프롬비엣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75길 30 삼정그린코아 상가동 1층 1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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