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거세진 빗줄기에 일출봉 올라가는 건 포기하고 찾은 곳. 달달 떨면서 걷다가 뜨끈한 보말 칼국수 국물이 들어가니 싫을 수가 없지! 국물 정말 쭉쭉 들어갔고 면발도 손수 만드셔서 그런지 울퉁불퉁 참 좋다ㅎㅎ
고궁 보말 손칼국수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중앙로 54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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