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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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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와 여기도 꽤 오래된 곳인데 처음으로 글을 남겨보네요..! 가장 오래된 기억을 더듬어보면 칼국수가 4천원이었고, 밥까지 한 그릇 시키면 5천원에 든든하게 한 끼 먹을 수 있었는데 이제는 한 그릇에 7천원이 되었네요 세월이여ㅠㅠ 특별할 것 없는 메뉴들인데 꼭 이런 게 땡기는 날이 있잖아요. 마침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 간만에 가서 김치칼제비 시원하게 먹고 왔습니다. 입에 착 감기는 맛, 뭔지 다 아시죠?ㅋㅋ 양이 크신 분들은 살짝 모자를 수 있으니 곱빼기나 공기밥 옵션을 고려하시길-!

향토 손수제비 칼국수

서울 양천구 공항대로 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