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잡을 곳은 딱히 없으나 칭찬을 할 것도 그닥 없어서 그냥 무난했던 기억만 남은 곳입니다. 왠지 모르게 일하시는 분들도 촛점 없는 눈빛이라 찜찜하기도 했구요. 맑은 해산물 쌀국수는 시원했고 묵직한 고기 베이스의 포10 쌀국수는 살짝 얼큰한 것이 각각 재료의 특성을 잘 살린 듯했고, 양이 꽤 많아서 면 추가 서비스를 굳이 쓸 필요는 없어 보였어요. 짜조도 무난무난-!
화화담
서울 성동구 연무장7가길 3 2층
2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