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집 가려 했는데 만석ㅠㅠ 그래도 우리에겐 용왕산포차가 있으니까 괜찮습니당! 이곳도 거의 꽉 차 있었는데 다행히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짜글이에 감자전, 입가심으로 버터오징어, 마무리로 오돌뼈+주먹밥으로 탄수화물까지 든든하게 잘 먹고 갑니다. 정신없는 와중에 계속 친절하게 응대하시는 사장님을 보면 오랫동안 동네에서 장사할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답니다👍
용왕산 포차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북로 83-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