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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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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부산여행의 마지막 아침은 빵으로 채우기 위해 일찍 움직여 루반도르로 왔는데 세상에 너무 일찍 와서 빵이 별로 없었네요..ㅋㅋ 아쉬운 마음에 전날 판매분 반값 할인하는 것도 데려가려니 리얼 현금만 받으셔서 패스..🫠 명란시오빵은 명란의 향이 생각보다 강했는데 담백한 빵과의 조합이 나름 괜찮았구요. 몽블랑과 비슷한 모양의 초코크림빵은 생크림이 무겁지 않고 느끼하지 않아서 괜찮았습니다-!

루반도르

부산 동구 중앙대로 375-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