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히 깔끔한 태국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었어요. 똠얌 쌀국수와 뿌팟퐁커리를 먹었는데 태국음식의 향은 나면서도 아주 자극적이지는 않아서 호불호가 덜 갈릴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자극적인 느낌을 바랐던 제게는 무난했어요. 메뉴판을 보니 미리 예약하면 코스요리로도 즐길 수 있다던데 취향을 다 맞춰준다고 하니 아마 코스를 먹으면 더욱 만족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당!
다이카
서울 서초구 방배로23길 18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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