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하게 꾸며놓은 공간과 달달한 아이스티와 쉐이크도 괜찮았어요. 다만 옆에 뻔히 손님들 앉아 있는데 일하시는 분들이 입구 앞 테이블에서 담배를 피거나 오토바이 타고 골목을 너무 세게 달리는 모습이 이 동네의 고요를 깨부시는 모습이라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당시 제 몸상태가 좋지 않아 예민했던 탓도 있을 거지만 재방문할 생각은 없네요.
상향선
서울 용산구 청파로85길 3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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