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못한 인원이 뒤늦게 합류하여 2차로 닭갈비를 선택하여 온 곳이구요. 8시 넘은 시간인데도 빈 자리 찾기가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맛은 뭐 너무나 잘 아는 닭갈비의 맛에 치즈폭포ㅋㅋ 가 주는 꾸덕함까지 맥주랑 잘 어울리는 맛이었어요. 반찬 중엔 미역냉국이 제일 좋았습니다(= 배 안 부르고 술도 깨는 느낌의 술안주?!🫠).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세트로 시켰는데 음료수를 못 받았었네요??! 정말 술만 마셨구나..ㅋㅋㅋㅋ
신림 춘천집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600-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