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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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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가격도 나름 합리적이면서도 양도 많고 심지어 생맥주는 1+1을 하고 있는 이곳을 뭐라고 설명하면 좋을까 생각하다 뽑아낸 한 문장은 ‘양식풍 백반집’..ㅋㅋㅋ 특별한 맛은 절대 아니고 몸빵을 늘리기 위해 플래터 속에 자리잡은 풀떼기를 보면 착잡해지기도 하지만 1-20대와 60대 이상의 손님들이 대다수인 모습을 보면 브런치빈에서 겨누고 있는 타겟이 누구인지 짐작가기도 합니다. 아 그리고 당산역 주변에 이만큼 넓은 공간도 없는 것도 이유가 되겠네요! 아무튼 배터지게 맥주까지 마시고 왔으니 저는 불만이 즈언혀 없어용🤗

브런치 빈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