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는 평범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분위기가 너무 편안했어요. 살짝 어둑한데 한낮의 쨍쨍한 햇빛은 적당히 들어와서 덥지도 않았고 잔잔하게 깔리는 브금도 좋아서 진짜로 조금 졸다가 왔습니다🫠 밤에 와서 간단하게 술 한 잔 해도 참 좋을 거 같아용!
이너모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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