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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아주 그냥 밖에 싸돌아다니면서도 음주를 잊지 말라는 제이팍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아웃도어용 ’원소주 투고‘는 한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에 청량한 패키지 컬러까지 잘도 뽑아냈네요ㅋㅋ 도수는 17도라 그동안 나온 원소주 중에 가장 낮은데 마셔보면 향도 강렬하면서 알콜이 엄청 튀는 것이 아마도 숙성을 거치지 않은 원액을 넣어 만든 듯합니다. 살짝 얼려서 먹을 때가 제일 좋습니다!
원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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