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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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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고기 자체는 맛이 괜찮았고 껍데기도 되게 두꺼워서 씹는 맛이 좋았어요. 고기에 곁들이는 새우소금이나 갈치속젓, 기타 찬거리도 낫배드. 청국장에 고기가 가득이고 두부도 가득이라 막판에 배 채우기 좋았구요, 표고버섯밥은 쏘쏘-! 그러나 추천이 아닌 이유는 운영 쪽에서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기 때문.. 에어컨 선풍기 바람 엄청 세면 알아서 불 뺄 때 뚜껑이라도 덮어서 가던가 해야 하는데 그냥 들고 빠지니 홀에 눈송이같은 재가 펑펑 내립니다😇 한 번도 아니고 몇 번을 그러니까 이벤트인가? 싶기도 했네요ㅋㅋㅋ 요즘 유행하는 빈티지한 고깃집이 주변에 없어서 그런지 웨이팅도 엄청나던데 재방문 할 생각은 딱히 들지 않았습니다🫠

뭉텅

서울 양천구 공항대로 53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