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를 주문하면 큼지막한 생선 튀김이 나오는데 위에 탕수 소스를 살짝 뿌려서 조금 더 술이 땡기게 만들어줍니다. 회무침 사이드로 나오는 것도 괜찮았어요. 매운탕에 들어간 생선도 살이 많았고 내장도 따로 모아서 넣어주는 것도 굿굿. 회 자체는 특별할 게 없지만 다 먹고 나서 돈 낸 거 보면 오 그래도 동네에서 합리적으로 잘 먹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곳이었습니다-!
등촌 종합어시장
서울 강서구 등촌로 223-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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