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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

추천해요

5개월

역 플랫폼에 매장이 있어서 무난할 것이라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피자에 진심인 곳이었어요. 퇴근 시간에 가니 매장에서 먹는 분도 많고 한 판을 포장해서 가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무난하게 페퍼로니 한 조각 포장해서 집에서 먹어봤는데 기본 간이 조금 셉니다. 그래서 마음에 들었어요ㅋㅋ 따로 챙겨주는 소스도 토마토 향이 강해서 맛이 더 풍부해지는 느낌이었어요. 빵 자체도 폭신하니 좋았구요! 부족한 부분이 딱히 없는데 역 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다는 매력이 한 스푼 더해지니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집에 가는 길에 꽤나 강력한 유혹이 하나 더 생겨부렀어!!ㅋㅋㅋ

그랜마 파이

서울 구로구 경인로 688 1호선 신도림역 1호선 1번 승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