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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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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산책으로 한 바퀴 돌기 딱 좋네요. 초입부터 키 큰 나무들로 가득하고 그 사이로 드는 햇볕은 따땃하고 언덕 하나 넘어가면 강변이 쫙 펼쳐지고. 그 옛날 우륵은 본인의 가야금 실력을 펼치기 위한 완벽한 무대를 찾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ㅋㅋ

탄금대

충북 충주시 칠금동 산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