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의 4차까지 찍은 본부 회식에서 죽어버린 넋을 다시 끄집어낼 수 있도록 도와준 곳입니다. 때론 이렇게 맑은 국물로 해장하고 싶을 때도 있는 거죠. 일반 탕반임에도 고기가 나름 많았구요. 모자르면 밥과 국물 더 시켜서 먹으면 되니 아주 좋습니다. 파를 듬뿍 넣어 먹을 수 있는 것도 뿌라쓰!
서평옥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300 지밸리비즈플라자 지하1층 B1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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