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캐나다에 있는 커피 브랜드라고 해요. 호랑이나 하회탈 등으로 제품 디자인을 해서 한국 들어올 때 신경을 쓴 건가 싶었는데 원래 이렇다고?! 대표가 한국 분인지 아무튼ㅋㅋ 제가 마신 건 오렌지비엔나 였는데 커피 위에 비엔나크림과 오렌지 시럽 같은 걸 올리는 듯하구요. 특유의 상큼함이 커피랑 잘 어울렸습니다. 라떼나 아메리카노 마신 팀원들도 괜찮다는 커멘트를 했구요. 다만 처음 들어보는 메뉴에 대한 설명이 없는 것도 있고, 아무 설명 없이 원두 이름만 달랑 적어놓고 선택옵션으로 둬서 헷갈리는 점 등 운영적인 부분을 좀 더 신경써야 될 듯 해요. 그리고 왜 굳이 이 위치에 들어온 것인지도 매우 궁금..!

드멜로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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