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따뜻해
4.0
5개월

1시 넘은 시간임에도 많은 분들이 식사하고 있었고 주방 쪽에서 연신 증기를 내뿜는 솥밥이 바쁘게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해장국 자체의 양은 적당한데 솥밥에 누룽지까지 긁어 먹어야 하니 보통도 충분합니다. 고기 양도 많았고 대파나 콩나물 등의 채소도 그득하고. 펄펄 끓진 않지만 뒷머리에 땀이 살짝 맺힐 정도의 매콤함도 있습니다. 밥을 말아 밋밋해지기 전에 다진 마늘 추가해주고 끝까지 맛나게 먹었네요. 다음엔 육회비빔밥을 먹어보겠습니다👍

해 한우해장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272 한신아이티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