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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
4.0
6개월

남자 둘이서 호기롭게 3인분 주문해서 배터지게 먹고 왔습니다. 제 입맛엔 뒤통수에 땀이 살짝 맺힐 정도였고 쭈꾸미도 안 질기고 괜찮았구요. 볶음밥으로 가는 여정 포기할 수 없으니 셀프바에서 재료 가져다 열심히 만들어 먹었습니다. 3인분 주문했으니 후라이도 세 개..ㅋㅋ 저녁에 열심히 달리기하고 겨우 소화 시켰네요. 우당탕탕 탄수화물이 필요한 4인팟으로 오시는 게 제일 좋을 거 같슴당!

흑백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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