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니탕은 조금 부담스러우니 소고기가 들어간 소도니탕으로 먹어보았구요. 일단 시원한 국물에서는 은은하게 능이의 향도 나고 대추의 단맛도 있고 기타 약재의 향도 있어서 몸보신이 될 것만 같은 맛이 납니다. 고기나 도가니는 무난한 맛을 보여줬구요. 여름에 기력 떨어지는 순간에 후루룩 먹으러 또 와야겠슴당!
능이랑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288 대륭포스트타워1차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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