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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
4.5
2개월

양고기가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 하는 생각을 쏙 들어가게 하는 곳이었네요. 마침 목요일에 방문하여 작업일 특판 통갈비 세트를 먹었는데 꼬맥이 무한정으로 들어가는 조합이었습니다. 말 안해주면 소고기라고 해도 될 정도로 냄새도 없고 육즙도 팡팡 터지는 갈비도 맛나고 달달하게 구운 꽃빵에 여러 조합으로 샌드위치 만들어 먹는 맛도 있고 양탕도 거의 육개장 같은 맛에 감자탕 고기 뜯어먹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으니 그저 걱정 없이 한 잔 하게 되는 느낌!!

핫램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3길 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