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가운 햇빛이 한가득 쏟아지는 곳에서 맛난 브런치를 먹었습니다. 마곡에서 모임할 일이 있을 때 써먹음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에그 베네딕트는 크로아상을 갈라 그 위에 재료를 올린 비주얼이 신기했고 치폴레 소스로 킥을 준 것이 괜찮았어요. 닭다리구이는 꽈리고추와의 합도 괜찮았고 와인과도 잘 어울렸고요. 블루치즈 뇨끼는 적당한 달달함에 약간의 골골함이 있으니 밸런스가 괜찮았어요:)
스몰 스파이시 올리브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4로 22 파인스퀘어 B동 1층 1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