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발견한 힙한 공간. 사장님도 디제잉을 하셨는지 의류 만드시는 분인지 아무튼 곳곳에 옷과 엘피가 걸려 있고 브금은 주로 힙합이 나왔습니다. 오밀조밀한 공간엔 좌석도 별로 없고 바테이블에 두 사람 정도 앉을 수 있어서 자칫 답답할 수 있지만 ’된장이‘라는 똥꼬발랄한 강아지가 반겨줘서 기분이 좋아집니다ㅋㅋ 텁텁해진 날씨에 아아 한 잔 잘 마시고 갑니다!

LP카페 톤

서울 영등포구 신길로45길 6 1층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