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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
추천해요
6년

교보에서 책을 좀 보다가 출출해서ㅎㅎ 수십 년 전에 아빠 뻘 되는 회사원들이 허겁지겁 밥을 먹고 갈 듯한 느낌의 식당. 저녁 약속이 있으니 오늘은 가볍게 삼선짬뽕으로. 헉 근데 생각보다 맛있다!! 억지로 낸 불맛이 아니라 금방 웍에서 볶아서 만들었다 싶은 그런 느낌. 조금 식어도 전혀 짠 맛이 나지도 않았고..! 다음엔 요리를 먹으러 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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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세종대로21길 67-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