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쓰지 않으면 그대로 지나칠 법한 작은 계단을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공간. 안쪽 바 테이블에 앉으려니 스피커가 너무 가깝다고 친히 안내해주시는, LP로 맛나게 음악 말아주시는 직원분. 감자사라다 시키려니 남은 양이 별로 없어 서비스로 주시겠다고 아 그럼 토마토 크림치즈도 주십쇼. 솔직히 주류도 곁들임도 빈약하지만 추운 날 분위기에 딱 맞는 음악을 실컷 듣고 왔으니 저는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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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퇴계로83길 10-27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