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간만에 제대로 된 중식 먹고 왔습니다. 비록 에어컨이 잘 닿지 않는 구석 자리에서 땀 좀 흘렸으나 이 정도 맛이라면 저는 다음에 또 오고 싶네요. 탕수육은 소스 따로 내어주시는데 고기 튀김 자체가 워낙 맛이 좋았어요. 겉바속촉 제대로였고 시간이 지나도 폼을 잃지 않더라구요. 옛날 스타일 소스를 부어놓고 먹으면 퐁신한 식감이 나서 취향껏 드셔도 좋겠구요. 간짜장도 물기 없고 단맛은 양파에서만 느껴졌고 산미가 살짝 있어서 느끼하지도 않았습니다. 잡채밥은 맨밥이 아니라 볶음밥에 잡채를 올려주시는 것이 좋았구요. 찾기 힘들 정도로 잘게 썰어넣은 고추 때문에 매콤한 맛이 탁 쳐주더라구요. 정확한 영업시간은 여쭤보질 못했으나 브레이크 이후 오후 영업은 17시부터이니 방문에 참고하시길!

신월반점

서울 강서구 월정로 15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