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일반적인 분식집 같았는데 김밥전문점이 된 것 같은 느낌-! 이왕 온 김에 럭셔리하게 삼겹살김밥을 시켜서 푸짐하게 먹었다. 다만 우엉이 들어간 것이 삼겹살 맛을 좀 약하게 만들었고, 쌈장소스가 너무 과도하게 들어가서 약간 짜게도 느껴졌다. 푸짐하게 차려주신 게 오히려 흠이 된 느낌...? 홍대 쪽 올 일 있다면 매뉴 하나씩 격파해보고 싶은 그런 곳이다!
박리아김밥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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