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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
추천해요
4년

먹고 나서 드는 생각은 전문점과 분식집의 딱 중간 느낌의 맛이라는 점!! 간, 염통, 순대가 어디서 분명 많이 먹어본 느낌이란 말이지~! 근데 냄새는 하나도 안 나고 심지어 모둠 중자가 1.3만원이면 말 다했네:) 적당히 묵직한 순댓국엔 썰어 나온 고추를 팍팍 쳐서 먹기! 여기서 송년 모임 주최한 친구 칭찬해ㅋㅋ 메뉴판을 보니 냉면 정식이 있었는데 물냉 또는 비냉과 순대, 고기를 같이 먹는 건 어떨지 너무나 궁금해서 조만간 또 찾아오는 걸류ㅋㅋㅋ

만양순대국

서울 관악구 은천로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