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그냥 지나가기 아쉬워서 들른 할머니 빈대떡. 해물파전에 순대국 시켜서 아주 그냥 든든하게 먹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무난해서ㅠ 차라리 빈대떡을 시킬 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아무렴 어때 오늘은 술 마시기 너무 좋은 날인 것을👍
할머니 빈대떡
서울 마포구 포은로8길 17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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