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고요수목원 가는 길에 있는 수많은 식당과 카페 중에 골라서 들어온 곳. 두부전골을 시켰더니 같이 나오는 반찬들이 참 좋았다. 하나같이 모두 순한 맛. 특히 이집 두부는 잣을 넣어 만드는데 고소함이 몇 배는 더 느껴졌던 순두부가 정말 마음에 쏙 들었다. 주차장도 넓고 홀도 시원시원하니 좋아서 쾌적함 속에 식사할 수 있다는 점도 플러스!
채원
경기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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