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대구는 이미 더웠고, 그와중에 진골목식당 가겠다고 오픈 10분 전에 도착해서 마룻바닥 자리에 앉아가꼬 선풍기 틀어놓고 기다리던 기억이 난다ㅎㅎ 대구 육개장은 파를 많이 넣는다고 했는데 확실히 맛이 달랐다. 약간 달달하면서도 시원한 느낌! 덕분에 또 땀을 한바가지 흘렸지만 맛있으면 된 거다ㅋㅋ
진골목식당
대구 중구 진골목길 9-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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