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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ㅐ
추천해요
4년

부산 기장 아난티타운에 위치한 "목란". 아난티코브에 묵게 되어 잘됐다!!하고 찾아간 곳. 워터하우스에서 물놀이 하고 먹어서인지 엄청 맛있었어요ㅋㅋ 서울 목란보다 맛있는 거 보니 청출어람청어람. 강추 : D '멘보샤'. 여태껏 먹었던 멘보샤 중 베스트!! 이유는 모르겠지만 서울 연희동 목란에서 먹었던 멘보샤보다도 맛있었어요. 훨씬 빠싹하고 기름지지도 않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다 먹을 때까지 뜨거움이 남아있고!! 완전 맥주 안주여서 칭따오도 곁들여 먹으니 굳굳!! '탕수육'. 부먹 vs 찍먹 논란에도 목란은 역시 부먹. 여기 탕수육은 이상하게 고기가 엄청 맛있더라구요. 탕수육이 고기요리였지!! 싶을 정도로ㅋㅋ 소스가 많이 달지 않아서 더 좋았던 탕수육. '전복 중새우 짬뽕'. 맛있다!! 짬뽕에 중새우도 세마리나 들어가고 전복도 큼지막한 걸로 두마리나 들어가고. 국물도 시원하고 면발도 마음에 들었어요. 맥주 한 잔 하고 짬뽕 먹으니 절로 해장되는 느낌. 분위기 정말 좋아요!! 동해바다 보며 먹는 중식이라니.. 세상에 이런 중국집이 어디있나요.. 일요일 저녁으로 갔구 5시 15분쯤 웨이팅 어플에 이름 올려놓으니 6시 반쯤 들어갔어요. 아무래도 관광객이 많다보니 회전은 서울 목란보다는 빠른 느낌!! 가격대는 높은 편.

목란

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68-32 힐튼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