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에 위치한 스시야 "스시츠바키". 홀릭 1k 모임으로 다녀왔어요!! 츠바키는 동백나무라는 뜻이라고 해요. 압구정역에 새로 생긴 미들급 스시야로 들었었는데 드디어 방문!! 만족감이 좋았던 스시야. 추천 : ) '디너 오마카세'. 전체적으로 샤리와 네타 모두 큼직해서 한 입에 스시를 넣었을 때 풍성하게 느껴지는 맛이 좋았어요!! 샤리를 세게 쥐어주시는 편은 아니어서 풀림도 마음에 들었다ㅎㅎ 네타는 참치가 특히 맛있었고 제철인 전어가 재미있었네요!! 분위기도 좋고 스시 나오는 속도도 좋고!! 이날 와사비를 정말 많이 먹었는데 계속 채워주셔서 참 감사했어요ㅎㅎ 자리는 스시 카운터 자리만 있고 8명정도 들어갈 것 같아요. 다 먹고나니 정말 배불러져서 만족스러웠던!! 오마카세 처음 접하기로 넘 좋을 것 같은 곳이에요.
스시 츠바키
서울 강남구 언주로174길 30 1층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