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에 위치한 스시야 "스시상남". 간판도 없어 프라이빗 하게 느껴지는 분위기가 신선했던 공간. 강민경님 브이로그 에서도 소개된 곳이라고 하네요!! 맛의 밸런스가 좋아서 스시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었어요. 좋다 : ) '런치 오마카세'. 10. 스시는 광어 - 갑오징어 - 청어 - 줄무늬 전갱이 - 금태 구이 - 아까미 쯔케 - 오도로 - 대파 참치 - 단새우 - 전갱이 - 전어 - 우니 앵콜 (광어) - 아나고 순으로 나왔어요!! 샤리 다마가 작은 편이어서 네타에 집중하면서 먹기 좋네요. 다 먹고나니 의외로 배 부름!! 가장 맛있었던 건 시미아지. 와이프님은 산타바바라 산 우니가 가장 맛있었다고 하네요!! 분위기도 괜찮았어요!! 8자리 정도 되는 아담한 스시 카운터 여서 프라이빗한 느낌도 있고 조용히 먹기 좋네요. 셰프님도 친절하셨고 계속 챙겨주시는 게 느껴져서 좋았어요. 에비스 맥주 한 잔 곁들이니 더욱 굳굳!!
스시 상남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나길 6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