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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ㅐ
추천해요
3년

강남역에 위치한 스시야 "스시 히로아키". 두 오너 셰프 분의 이름에서 한 글자 씩 딴 이름으로, 넓게 빛나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오랜만에 차분한 분위기에서 즐겁게 즐긴 오마카세. 추천 : ) '런치 오마카세'. 6개의 바 자리에서 셰프님 혼자서 스시를 쥐어주시는데 속도도 좋았고, 설명도 딱 적당하게 잘 해주셨어요!! 광어 - 참돔 - 잿방어 - 청어 - 한치 - 참치 뱃살 - 관자와 우니크림 - 단새우와 우니 - 아까미 - 후토마키 - 장어 - 교꾸 - 디저트는 판나코타 순으로 나왔어요. 가장 맛있었던 건 참치 뱃살!! 참돔도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다. 청어가 죠스바 처럼 생겨서 재미있었고, 중간에 나온 쫄복 튀김도 맛있더라구요ㅋㅋ 그러고보니 후토마키를 스시야에서 오랜만에 본 것 같은데, 럭키!하게도 꼬다리를 받아서 배불리 먹었다!! 나마비루는 산토리. 런치 가격도 괜찮고 먹고 나오니 꽤 배불러서 만족스러웠어요!! 오픈 한 지 얼마 안 된 곳이어서 모든게 깨끗하고 깔끔한 느낌인 것도 좋았다. 디너도 궁금해지는 곳!!

스시 히로아키

서울 강남구 도곡로3길 27 동일빌딩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