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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ㅐ
추천해요
6년

이태원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칵테일 바 “더 방갈로”. 모든 공간이 감각적인 핫 플레이스!! 다만 모래 자리 넘나 불편한 것.. 칵테일은 무난무난. 그래도 이태원 갬성을 느낄 수 있는 곳!! 분위기 좋으니까 좋다 : ) ‘코코나무’였나 랑 ‘데킬라 샷’. 같이 간 친구가 데킬라 먹고싶다고~ 먹고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찾아간 거였는데 결정적으로 소금이 없어서 갑자기 분위기 싸해졌다.. 칵테일도 가격은 쪼끔 비싼 편인데 이태원인 거 생각하고 여기 분위기 생각하면 적당하다고 생각함!! 맛은 초코맛. 분위기는 최고. 디제이분께서 직접 믹싱도 하고 계시고, 모든 자리가 다 멋져요 뭔가. 제 자리는 방이었는데, 바닥이 모래로 되어있더라구요. 처음엔 재미있다고 생각했는데 집에 가는 지하철에서도 신발에 남은 모래가 느껴져서..ㅠㅠ 선불인 점은 편하다면 편하고 불편하다면 불편하고. 맛, 가격, 모래 다 필요 없이 분위기가 좋은 곳이 필요할 때 가면 좋을듯!!

방갈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7가길 1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