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네의자랑 모래바닥으로 유명해서 가봤어요. 인테리어가 특이하고 분위기도 좋았지만 결론적으로는 모래바닥이 불편했어요ㅜㅜ 의자 옮기기도 힘들고 잘 안털리는 모래라서 집갈때 신발보니까 모래가 너무 많이 묻어있었어요. 한번 가본걸로 만족할려구요!! 칵테일세트(42,000) 시키면 그릴드치킨 나쵸가 안주로 나오고, 방갈로 트로피컬&파퓰러 칵테일 중에 2개를 고를수 있어요. 그릴드치킨 나쵸는 큐브모양으로 썰린 치킨이랑 나쵸에 칠리소스랑 이... 더보기
모래가 깔린 바닥에 그네 의자 있는 걸로도 유명하고, 테라스 자리도 인기가 많다. 필자는 6월 말, 7월 초 날씨 좋을 때 가서 물론 테라스 자리는 만석이었다. 블로그에서 모래 자리 후기 보면 불편하다고 하긴 했다. 그리고 가서 보니까 모래 자리는 테이블 간 간격이 너무 좁아서 복닥복닥한 것 같았다. 필자는 널찍한 일반 자리에 앉았다. 필자가 시킨 메뉴은 '키스 온 더 립스'로, 사진에서 압도적으로 큰 얼음 덩어리가 있는 칵테일... 더보기
이태원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칵테일 바 “더 방갈로”. 모든 공간이 감각적인 핫 플레이스!! 다만 모래 자리 넘나 불편한 것.. 칵테일은 무난무난. 그래도 이태원 갬성을 느낄 수 있는 곳!! 분위기 좋으니까 좋다 : ) ‘코코나무’였나 랑 ‘데킬라 샷’. 같이 간 친구가 데킬라 먹고싶다고~ 먹고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찾아간 거였는데 결정적으로 소금이 없어서 갑자기 분위기 싸해졌다.. 칵테일도 가격은 쪼끔 비싼 편인데 이태원인 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