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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ㅐ
추천해요
6년

분당 정자역에 위치한 양고기 징기스칸 “라무진”. 요즘 여기저기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램 Lamb 의 일본식 발음 라무 + 징기스칸의 진 해서 라무진인 건 tmi. 언제 먹어도 기대만큼 맛있다 : ) ‘프렌치랙’과 ‘양갈비’. 프렌치랙이 아무래도 더 기름지다보니 양갈비 먼저 구워주신 것도 좋았어요. 뭐 맛 없을 수 없는 양갈비와 프렌치랙이므로 딱히 리뷰 쓸 게 없네요ㅋㅋ 중간에 숙주를 한 번 구워주셨는데, 덕분에 뭔가 더 풍성하게 먹은 느낌ㅋㅋ 고기 굽기는 미디움 레어로 구워주셔서 부드럽게 즐길 수 있었다. 갈비대도 만들어주셨는데, 역시 양고기는 뜯어야 제맛!! 뭔가 만화고기 같기도 해서 좋았어요ㅋㅋ 분위기도 좋음. 다 바 자리고 고기도 구워주셔서 먹기만 하면 되는 게 좋더라구요. 요즘 여기저기 징기스칸 체인점들이 많이 보이고 맛의 큰 차이 없이 다 맛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언제 가도 실패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맛있다로!!

라무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로 13 월드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