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왔다가 드디어 짜이를 마셨습니다. 원래 짜이를 좋아해서 저번에 뽈레 리뷰를 보고 찾아왔으나 문을 닫아 아쉬웠는데, 오늘은 열었네요! 당연히 맛살라 짜이를 주문하려 했는데, 쿨 짜이라는 것이 있다고 하셔서 날이 더우니 맛살라 쿨 짜이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일반 짜이보다 비싼 5,000원. 끓여주시는 것이 아닌 냉장고에서 살짝 언 짜이를 꺼내 긁어 담아주십니다. 맛이 나쁘진 않은데... 특별한 맛을 기대했는데 아이스라 그런가 평소 먹어본 짜이랑 차이가 없네요.
고 짜이
서울 광진구 능동로 107-2 가로판매대 - 09 215107_4_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