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병천순대라는 글자에 꽂혀 들어간 국밥집. 12,000원에 국밥 + 맛보기 순대라는 훌륭한 구성이 있음에도 왜 다들 국밥만 시키는지 이해를 못하며 세트로 주문했다. 잠시 후 순대가 먼저 나오고 바로 이어 국밥이 나왔다. 일단 비주얼은 합격. 설렁탕에나 들어가는 소면이 왜 있는지는 살짝 의문이다. 순대를 소금에 찍어 입에 넣는 순간 입안 가득한 레토르트의 맛. 심지어 순대 당면이 '알덴테인가?' 싶은 상태. 병천순대 특유의 맛... 더보기
국밥 참 맛있는 집
서울 광진구 긴고랑로 72
오랜만에 재방문한 소공주 누들. 가을에는 손님이 좀 있는 것 같더니 손님이 하나도 없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사천우육면과 향라치킨. 이전에 괜찮게 먹었던 아란치니를 또 먹으려 했는데, 메뉴에서 사라져 향라치킨을 주문했습니다. 먼저 나온 향라치킨. 롯데리아 양념감자처럼 봉투를 흔들어 양념을 섞어 먹는 방식입니다. 맛은... 굉장히 레토르트스럽습니다. 이어 나온 사천우육면. 아... 탄탄면은 맛이 꽤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더보기
소공주누들
서울 광진구 천호대로 530
최근에 군자 근처에 새로 오픈한 우동심에 다녀왔습니다. 가게는 작고 깔끔합니다. 혼밥하기 좋고 둘이 오기도 좋지만 여럿이 오기엔 좋지 않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토리텐 붓카케 우동. 다양한 우동이 있어서 선택 장애가 오는 바람에 겨우 결정했습니다. 식기도 깔끔하고, 음식도 예쁘게 나옵니다. 그래서인지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여자 손님으로 가게가 꽉 찼습니다. 우동은 엄청 맛있지는 않지만, 딱히 아쉬운 부분도 없어서 꽤나 만족... 더보기
우동심
서울 광진구 능동로34길 27
얼마 전 새로 오픈한 애슐리 퀸즈 장안점에 다녀왔습니다. 애슐리는 10년 전에도 친구들과 자주 갔었는데, 다른 뷔페 프랜차이즈들이 새로 생기고 사라지고 가격이 미쳐 날뛰는 동안 여전히 가성비 뷔페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애슐리가 입점해 있는 건물 자체도 크고 깔끔하고, 매장도 크고 깔끔합니다. 그리고 뷰도 좋은 편입니다. 바닥도 끈적거리지 않아요. 손님이 적당히 있어 메뉴 회전이 빠르면서 음식이 완전히 없어지지도 않는... 더보기
애슐리 퀸즈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로 288
날도 추운데 유니드라멘을 먹을까 했다가 웨이팅 보고 버거보이로 꺾었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 된 가게라서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전체적으로 깨끗합니다. 오늘의 메뉴는 빅보이 버거(패티 추가). 번호표가 따로 안 나와서 어떻게 알아보고 가져가나 싶었는데, 직접 가져다 주십니다. 많은 양의 치커리로 인해 굉장히 풍성해 보입니다. 빵도 내용물도 전체적으로 쉽게 허물어져 위생장갑은 필수입니다.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기대에는 못 미칩... 더보기
버거보이
서울 광진구 면목로 56
다시는 안 올 줄 알았던 윤숲과자점에 또 왔습니다. 식사 후 이 앞을 지나가는데, 사람들이 한가득 줄 서 있어서 뭔가 싶어 확인해보니 요즘 유행한다는 두쫀을 판다네요. 마침 시간이 맞아 잠깐의 웨이팅 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사무실에 돌아와 두쫀과 소라빵을 먹어보니 두쫀은... 왜 유명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동일 필링이 훨씬 많이 들어있는 소라빵이 가성비도 좋고 맛도 더 좋은 것 같아요. ⚠️ 소라빵은 입, 손,... 더보기
윤숲과자점
서울 광진구 능동로37길 40
며칠 전 이 근처에 왔을 때 간판을 보고 방문 리스트에 추가했던 후룩에 방문했습니다.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좌석은 4인석 2개와 바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입구에서 키오스크로 주문 후 자리에 앉으니 금세 국수가 나왔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얼큰후룩면(고기 추가). 먼저 국물을 한 숟갈 떠 먹어 보니 깔끔하게 얼큰합니다. 고기 국수처럼 고기가 들어가니 진득할 줄 알았는데, 맛이 깔끔합니다. 면은 소면처럼 보였는데, 쌀국수 ... 더보기
후룩 누들바
서울 광진구 동일로62길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