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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이전에 방문했을 때 이쁘고 독특하지만 맛이 뛰어나진 않아 재방문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어째선지 또 왔다. 오늘의 메뉴는 불닭야끼소바빵, 나폴리탄빵, 명란바게트. 탄수화물과 감칠맛이 폭발한다. 굳이 와서 먹을 필요는 없는 맛. 먹기에 불편한 것은 덤. 가게 외관과 빵이 이뻐 인스타용으론 추천.

윤숲과자점

서울 광진구 능동로37길 4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