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가 땡겨 군자돈까스에 가려 했으나 웨이팅이 있어 조금 더 걸어 방문한 군자주민. 가게는 좁고 길다. 테이블마다 부착된 오더기로 음식을 주문하면 된다. 다양한 돈까스 옵션과 사이드 옵션이 존재한다. 돈까스만 시키면 빠르게 나오는데, 사이드를 함께 내오느라 많이 늦게 나오는 것 같다. 먼저 온 두 팀이 있는데 돈까스만 주문한 세 번째 팀이 먼저 돈까스를 받는다. 보통 이러면 돈까스 먼저 가져다주고 사이드를 나중에 주던데... 일단 쟁반이 굉장히 끈적거린다. 하마터면 흠칫 놀라 놓칠뻔했다. 돈까스는 요즘 흔한 카츠 가게 평균 정도고, 소바는 양이 진짜 많지만 맛이 조금 아쉽다. 다음부턴 그냥 기다려서 군자돈까스를 먹어야겠다.
군자주민
서울 광진구 천호대로112길 2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