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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는 음식을 먹었으면 음료에서 행복의 균형을 맞춰줘야 하는 것이 인지상정. 세 번째 방문. 로테이션 변경된 두 원두 중 고민하다 '페루 페나 데 레온 게이샤 워시드'를 주문했다. 오늘의 커피는 산미가 강하고, 달고, 부드럽고, 끈적거린다.

안녕 가비

서울 광진구 능동로53길 4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