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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잘 안가는 곳인데 누가 지나가는 말로 괜찮다고 얘기했던게 기억나 들렀다. 가격이 가격이니 대단한 불고기를 기대하진 않았고 달달한 불고기가 들어있을 줄 알았으나 꽤 괜찮은 양념의 불고기였다. 마요소스가 조금 더 매콤했으면 좋았겠는데 그게 좀 아쉬웠고, 토마토처럼 상큼하면서 산미가 있는 부재료가 들어있었으면 나름 맛의 균형이 맞았을 듯. 열어보고 양상추에 패티와 불고기만 들어있는 것을 보고 조금 실망했음. 천원정도 더 내고 바꾼 윙은 따끈(하다 못해 뜨거웠;;)했으나 튀김옷이 생각하던 튀김옷이 아닌데다가 밀가루인지 양념인지 특유의 불쾌한 향이 살짝 느껴져서 살짝 거슬렸음.

불고기 4DX

롯데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