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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곳. 다양한 곳 둘러보기를 좋아했으나, 이제는 꽂히면 한 곳만.
서울

리뷰 218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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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1일

김치찌개(9,000원) 이 가격에 이 양이면 뭐 ㅋ 맛도 나쁘지 않음.

서초목살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43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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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일

언제 여기까지 와볼까 싶어서 들렀는데 평일 저녁 7:30인데 영업마감. 재료소진인 듯. 작은 매장에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있는데 사람이 꽉차있더라.

김군네 짬뽕

서울 강북구 오패산로30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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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3일

무난하게 마시기 좋은 사케 특유의 누룩향도 없고 산뜻한 편. 사케를 잘 모르지만 깔끔하게 쭉쭉 넘어가는 편. 잔술로도 판다.

야키토리 마나츠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22길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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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4일

제육보리밥정식(점심한정, 12,000원) 다 좋고 깔끔한데 음식들이 내 입에는 너무 달다. 소문에는 제육도 더 달라면 더 준다는데 확실하지 않음.

누룩목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43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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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4일

콩탕백반(11,000)과 황태구이(13,000) 백반류와 단일메뉴가 천원 차이인데 콩탕에 공깃밥 추가하느니 백반(나물과 반찬류 나옴)을 먹는게 나을 듯. 콩탕은 비지라고 보면 되고, 전반적으로 슴슴하고 부담없는 맛. 속도 편하다. 자극적인 음식도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 식사목적이라면 이런 집을 더 좋아함. 물론 내가 두부를 좋아하는 것도 크지만;

기와집 순두부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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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4일

그 옛날의 동네마다 하나쯤은 있던 잘하는 중국집의 느낌. 이상한 냉동해물류(조개 등) 안쓰고 버섯, 홍합 너댓개, 오징어 몇조각 넣어주심. 배추도 심심찮게 들어있고 전반적으로 진한 맛.(불맛 없음) 트렌드 따라 차돌짬뽕 모둠해물짬뽕 같은 것도 있는데 혹시나 싶어 기본 짬뽕(10,000) 주문. 옛날 맛있게 먹었던 동네 중국집 짬뽕의 맛. 뭔가 애매한건 숙주를 왜 넣으셨는지; 여튼 배달은 안하시는데, 저녁때도 홀에 손님이 가득 ... 더보기

짬뽕집

서울 강북구 도봉로13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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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8일

가려던 곳이 문을 닫아 근처를 방황하다가 방문 사람이 북적북적거리길래 괜찮나보다 하고 들렀음. 진하게 끓인 진라면(3,500)을 주문했다. 인스턴트 라면을 몇달만에 먹어보는 듯. 오랜만에 잘 먹었다. 테이블에 앉아서 순대써는걸 보고 있으니 순대(3,000)가 땡겨서 주문. 대단한 맛은 아니었고 그냥 순대 순대에서 묘한 냄새가 났는데 먹는 내내 거슬렸다. 먹고나니 쓸데없이 배불러서 짜증이 나는데 괜히 주문했다 싶었음. 메뉴판에... 더보기

제일분식

서울 강북구 숭인로 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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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11일

오리지날의 힘은 무시할 수 없음. 다른 맛들이 계속 나와도 언제나 순정이 최고.

포카칩 오리지널

메이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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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12일

예나 지금이나 영업 방침이 나름 독특한 곳인데 술 좀 취한 것 같으면 안받거나 옛날보다는 덜하지만 욕은 안하시지만 살짝 비슷한 컨셉 이전에 말씀을 조금 막하시다가 학부때 자주 왔었다 하니 몇년전이냐고 물어보시길래 말씀드렸더니 갑자기 태도가 바뀌신 일도 있고; 얼마전에 혼자 들렀는데 1명이라고 안받는다 하셨음(추가) 뭔가 껄쩍지근한 느낌이었음. 최근에 못가봐서 아쉽긴 함.

원조 꼬치오뎅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2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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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15일

12:29에 주문하고 대기(40분 대기 예상된다는 안내를 받음)하다가 12:49에 착석하고 12:54에 음식을 받음. 국물의 간이 다소 센 편인데 짠거 싫어하는 사람은 짜다고 느낄듯. 맛은 치킨스톡에 훈연한 햄이 들어간 느낌(나쁜의미 아님) 진한 닭육수 향에 차슈때문인지 닭목살구이 때문인지 훈연햄의 풍미가 느껴짐. 특선시오라멘에는 목살차슈 같은 것들이 두어점, 전지차슈같은 것들이 두어점 들었다. 그을린 차슈는 아니고 햄같은 ... 더보기

희옥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9길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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