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Song

낯선곳. 다양한 곳 둘러보기를 좋아했으나, 이제는 꽂히면 한 곳만.
서울 그리고 과천

포스트 1764개

자주는 갔었지만 민망해서 못올렸던 서울집시. 스낵 쪽에 감자샐러드는 리뉴얼 되었고 멕시칸 치즈딥이라는 메뉴도 생겼음.(품절로 못먹어봄) 무난하게 먹기 좋은 하몽과 아보카도를 주문. 첫잔은 헬레스 더블푸어 두번째 잔은 이파리 IPA 셋째잔은 얼마전에 탭핑된 프로방스 베케이션. 프로방스 베케이션은 우디한(?) 향과 떫은 맛과 산미의 조합이 좋았다. 캔으로 살까 했더니 이미 솔드아웃 ㅠㅜ 그나저나 종로점의 창문을 개방하는 시즌이 오니... 더보기

서울집시

서울 종로구 서순라길 107

무뼈닭발 2인분에 주먹밥 2인분 주문. 엄청 매울 것 같아 살짝 쫄았는데 그정도로 맵지는 않았음. 무난한 매운 맛.

인덕닭발

경기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로24번길 10

메뉴판(24.4.17기준)

관악관

경기 과천시 관문로 92

갈비탕(16,000) 가격이 많이 올랐다. 오늘따라 간간해서 오후에 물 좀 많이 마실듯. 뼈에서 고기 발라내기가 은근 귀찮다. 푹 삶은 느낌은 아니라 살짝 번거로움. 그래도 양은 많은 편. 다음에 먹는다면 냉면이나 만둣국을 선택하지 싶음.

관악관

경기 과천시 관문로 92

오랜만에 마티니를 주문했다. 역시나 깔끔하게 떨어지는 맛.

간장집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20나길 52

동네 주민이 가자고 해서 방문. 사장님이 손맛이 좋으시다길래 그런갑다 했음. 가보니 동네주민의 사랑방이었음. 조금 시끄럽기도 하고. 대표메뉴는 애호박찌개라는데 친구 표현으로는 제대로된 호남식 애호박찌개라고 한다.(주문 안함) 이것저것 많았지만 술안주로 스팸을 좋아해서 주문할까 했는데 오늘 고등어가 괜찮다고 메뉴에도 없는 고등어조림을 추천하셔서 그냥 주문함 생각보다 양도 많았고 비리지도 않은데다가 양념이 좋았음. 모래집은 심플하... 더보기

꺼꾸로 포장마차

서울 성북구 종암로28길 36

알탕(9,000) 오늘따라 유난히 묵직했다. 기온이 높아서 먹는 내내 땀을 한바가지 흘렸음.

정라진 곰치국

경기 과천시 별양상가2로 14

전작이 뭔가 아쉬워서 지나가던 차에 들렀음. 고흥바지락을 이용한 오일파스타(18,000)를 주문하고 화이트와인을 권해서 하우스와인(9,000) 주문 진한 감칠맛에 짭짤한 맛이 좋았다. 와인 두 잔 마시고 일어섰는데 전작의 영향인지 다음날 머리 아파서 죽는 줄;;

효효

서울 성북구 삼양로 35

임페리얼 스타우트를 넣은 블루치즈 치즈케이크를 주문. 음식의 상성상 흑맥주와 어울릴줄 알았으나 오히려 흑맥주가 케이크의 풍미를 죽이는 느낌이 들었다. 일부러 당나귀 포터와 케이크에 넣은 피스오어러브를 곁들였는데 잘어울렸다기보다 맥주가 케이크의 풍미를 압도해 버리는 느낌이라 케이크가 밍밍했던;

서울집시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42길 28-4

우동 쯔유가 대단하다. 매번 응축된 맛에 감탄. 스마트 스토어도 개설하셨음. 스토어 명은 보편적 연어 온라인 https://m.smartstore.naver.com/universalsalmononline

간장집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20나길 5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