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방문. 무난무난. 고급쌀국수도 있고 이것저것 있는데 고기양차이인듯 같이 내어주는 절인고추가 꽤나 칼칼해서 괜찮다 고수는 달라고 하면 주고, 숙주는 500원 추가 필요.
뎁짜이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37길 26
6
0
제육보리밥 정식(12,000원, 점심한정) 숙성 돼지고기와 한우를 파는 곳인데 소고기는 가격이 넘사벽이고 돼지고기는 1인분에 19,000원 선. 보리밥에 제육볶음, 된장국을 주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고 좋았음. 밥도 부족하면 말하라고 하는 것보니 더 주는 듯. 간만에 만족스럽게 먹었다. 단점 : 제육이 좀 달달한 맛이라 그게 좀 아쉽.
누룩목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43길 11
11
리코타치즈 가지 롤라티니. 토마토소스가 아닌 중식소스와 곁들여 내주셨다. 깔끔하고 좋았다.
효효
서울 성북구 삼양로 35
10
한남점에서 간만에 나쵸를 주문. 복분자요거트 IPA는 상콤하니 좋았다. 다만 예전처럼 실키한 느낌이 없어져서 아쉽(기분탓일지도)
서울집시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42길 28-4
8
대파막창이 유명하다 해서 들렀는데 특색은 있어서 좋으나 뭐 거기까지. 뒷고기를 추가해서 먹었는데 딱히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었다. 시끄러워서 정신 없는것도 있고.
소소막창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 56
고흥바지락을 이용한 오일파스타(18,000) 감칠맛이 대단했다.
14
5
치킨카츠+카레. 간만에 따뜻한 식사를. 여기 카레는 마치 수프를 먹는 느낌. 양배추 샐러드의 드레싱도 좋고. 튀김 상태는 최상.
보편적 연어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20나길 52
버팔로윙 12pc(13,900)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버팔로윙이라면 음 뭐 인정. 근데 타바스코 베이스도 아니고 이건 뭐;; 가격 생각하면 생닭도 아닐꺼고 제품 가져다 쓰는 것일텐데 뭔가 좀 애매하다.
크라이 치즈버거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41길 8
13
퇴근하고 집에 왔더니 이런게 와있네요 포장이 너무 고급스러워서 당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뽈레팀의 선물상자
메이커 없음
21
2
겨울의 상징. 복분자 요거트IPA
서울 종로구 서순라길 10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