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를 즐겨마셨'었'는데 잎차를 직접 우려서 마시곤 했다 그런데 사무실에서는 티팟에 차를 우려서 마시는게 모양새도 모양새지만 영 귀찮아서 잘 안마시게 되었고 그냥 포기. 이후 인퓨저를 몇개 사서 썼었는데 우리고 나서 인퓨저 놓을 만한 곳이 마땅치가 않아서 물을 질질 흘리게 되니 사놓고 인퓨저도 몇 번 우려보고 잘 안쓰게 됨. 그러던 중 요 물건을 접하게 되었는데 보자마자 맘에 들어서 구매해버렸다. 필터칸이 나누어져있는데 적당량... 더보기
맥파이앤타이거 티머그 / 표일배
메이커 없음
이런 류의 음식점을 처음으로 경험해본 곳. 그때는 광화문 그랑서울 자리(정확히는 sc제일은행 옆)에 있었는데 어린나이에 도심 한가운데 이런 규모의 음식점이 있다는 것에 충격받았었다. 뭐 여튼 몇년만에 들렀다. 이전에는 1층에서 먹고가곤 했는데 접객시스템이 바뀌었는지 5층으로 안내받음. 냉면과 낙지볶음. 일행은 골동반을 주문. 낙지볶음은 불향도 세고 적당히 칼칼한 게 소주가 땡기는 맛이었고 냉면은 먹다보니 배가 부를 정도로 양이... 더보기
한일관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38길 14
고기질이 꽤나 괜찮았다. 한우 생등심 500g-120,000 그리고 육회 33,000 다음번에 들른다면 갈비살(수입산)을 먹으러 들리지 싶다.
참숯고기골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8길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