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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곳. 다양한 곳 둘러보기를 좋아했으나, 이제는 꽂히면 한 곳만.
서울

리뷰 214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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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3시간

씨앗빈티지 2022(69,000) 과일이 전혀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과일풍미가 느껴지고 와인스러운 느낌이. 뒷맛이 떫은? 뻑뻑한? 감이 드는데 음식(레바논식 크림치즈와 양고기 키마커리)이 이걸 덮어주니 꽤 조화로웠다.

서울집시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42길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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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1일

개인적으로 서울집시, 맥파이, 타일러 요 세곳들을 좋아함. 타일러는 접근성이 조금 아쉽. 오랜만에 들러 윙과 맥주를 주문. 분위기도 깔끔하고 조용해서 좋음.

타일러

서울 동대문구 하정로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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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3일

오리로스 한마리(59,000) 에 미나리 추가 점심 메뉴(샤부샤부, 불고기) 도 있는데 그냥 한마리 주문. 오리불고기도 있음 점심에는 간단히 먹고 저녁에 술안주삼아 먹기 좋은 곳. 미나리 추가가 유료인게 단점.

청도 미나리식당

서울 서초구 효령로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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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5일

맛없는 만두는 아닌데 딱히 감흥은 없음. 짬뽕은 진하고 진득한 국물. 이런류의 짬뽕이 자주 먹으면 물리는 타입이라 어쩌다 한 번씩 먹는 정도로 가줘야 함.

데어 유 고

서울 강북구 오현로6길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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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5일

불맛더블치즈버거 주니어 세트(6,500-올데이킹) 더블쿼터파운더치즈를 먹는 느낌이었음. 주니어 말고 보통을 먹었다면 뭔가 부담스러웠을 것 같은 느낌.

버거킹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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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7일

맛은 있지만 여전히 단맛이 지배적인 감자샐러드.

야키토리 마나츠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22길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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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7일

1년에 한 번 목동인과 광명인을 만나면 가는 곳. 닭볶음탕과 모래집을 항상 주문. 언제나 무난하면서도 딱 전형적인 닭볶음탕이라 좋음.

신도림 닭집

서울 구로구 공원로6나길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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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7일

다시 추가된 족발샐러드(16,500) 고수, 액젓, 족발의 풍미에 액젓의 짠맛, 배의 단맛의 조화가 매력적. 강냉이? 또는 팝콘? 부스러기의 씹힘도 개성있음. 그나저나 물가 많이 올랐네

서울집시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42길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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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7일

커피맛은 기대보다는 괜찮았으나, 시끄러워서 대화가 약간 힘들었다.

쎈느 건국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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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11일

이 근방에서 커피 잘하는 집 중 하나라고 생각함. 나름 개성있는 커피와 디저트들

리플렉트 커피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347길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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