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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1년

여기에서는 오뎅탕 또는 스지오뎅탕 말고는 먹어본 적이 없음. 눈이 번쩍 뜨일만큼 대단한 맛은 아니지만 양도 많고 어느정도 이상의 퀄리티라 무난하게 술먹기 좋음. 옛날의 정취는 없어졌지만 그래도 부담없이 가기 좋은 곳. 부산출신 또래 형님한테 들은 바로는 미나미와 붉은 수염이 해운대 양대산맥이었다고 함. 붉은 수염은 오래전에 없어졌는지 다른 곳으로 이전한건지 모르겠지만, 수영역 인근에서 본 것 같은데 같은 업장인지는 모르겠음.

미나미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로594번가길 4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