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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지나다가 영업 중인데 사람이 없길래 방문. 일요일은 브레이크 없이 운영해서 그런 듯. 슬라이스피자 중 몇 종류는 이미 솔드아웃이라 카치오 에 페페와 블루치즈 버섯? 양송이 이 두 종류밖에 없었음 카치오 에 페페(6,400)로 주문하고 배부르지 않을까 싶어 주문 안했던 타바스코 윙(8조각, 11,000원)을 고민끝에 주문 맥주는 맥파이 IPA(8,000) 카치오 에 페페는 기대했던 풍미가 아닌 그냥 보통의 치즈피자 느낌. 밍밍해서 크러시드 페퍼 조금 뿌려먹음. 윙의 경우는 타바스코 소스와 치즈딥을 맛보고 싶다. --추천 오븐 또는 에어프라이어에 구운 타바스코 윙을 먹고 싶다. -- 비추 어쩔 수 없었겠지만 튀긴 윙에 타바스코 소스를 바른 형태. 우려했던 바 대로 역시나 불쾌할 정도로 배불렀다. 피자는 슬라이스보다는 여럿이 와서 홀피자를 주문하는게 나을 듯. 홀피자의 선택 범위가 훨씬 넓음.

피제리아 호키포키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87 덕수빌딩 1층